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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변호사는 본인이 이룬 성과에 만족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, 자신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게 불가능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갖기 시행했었다. 저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제부터 새로운 실시을 가능케 한 것이다. 그녀는 이것을 ‘작은 도발’이라고 명명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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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서동주는 "변호사, 의사 되기가 한국만큼 어렵냐"는 질문에 서동주는 "우리나라에서 말하기에는 한국에서 변호사 되기 훨씬 어렵고 미국에서는 승용차 기사도 변호사 한다는 단어가 대부분이다. 내가 됐다 했을 때 그 댓글이 진짜 많았다. 근데 그 정도는 아니다. 솔직히 어렵다"라고 답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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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00씨가 받지 못한 자본은 125만원으로, 폐기물 정리 비용만 해도 먼저 받은 28만원보다 훨씬 많이 들어갔다. 자본을 내고 집 청소를 해준 꼴이나 마찬가지인 것. 전00씨는 업체 측 전화번호를 차단까지 해둔 상태다. 안00씨가 다른 번호로 고발을 하면 취득했다가 전화를 끊어버리며 여러 달째 연락을 피하고만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