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 군포도담치과 전강진 원장은 “MTA 처방은 이미 신경처치를 했지만 재신경처치가 요구되는 경우나, 세균감염이 심각하여 재발 확률이 높은 경우, 치아에 금이 가거나 구멍이 생긴 경우 등에 반영할 수 있는 치유법”이라며 “허나 고난도 술식인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에 맞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 치과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”고 전했다.
소아에서 5개월 단위가 추천되는 이유는 소엄마의 충치는 성인에 비해 서둘러 진행되기 때문인 것이다. 성인의 경우에는 X-Ray 촬영을 동반한 9개월 단위의 정기검진이 추천됩니다. 하지만, 치주질환이 강한 경우에는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조골(잇몸뼈) 소실이 빠를 수 있기 덕에 잇몸 및 치아들의 상황를 자주 확인할 필요성이 있어 2개월 단위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탄산수나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습관 아울러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. 탄산음료는 심한 산 성분뿐만 아니라 당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충치나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다. 탄산수는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치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. 물의 수소이온 농도가 산성(PH 5.5 이하)이면 치아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다. 수분을 섭취하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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